성공적인 lentivirus transduction을 위해서는 upstream 단계의 lentivirus 생산 이외에도 downstream 단계의 생산 후 여러 실험이 빠르고 정확하게 고효율로 진행되야 합니다. 다카라코리아에서는 Lentivirus의 titration, concentration, purification, transduction (enhancer)등 다양한 실험을 “Cost Effective”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효율 Kit로 한번에 해결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세요. 

Titration

Titer를 측정하면 생산한 바이러스를 최대로 활용하여 장기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험의 재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titration을 통해 정확한 MOI를 계산해 일정한 양의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Concentration

Lentivirus 농도가 낮아 발현량이 낮은 경우 이를 농축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이때 ultracentrifuge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전용기기를 필요로 하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험이 복잡합니다. Lenti-X™ Concentrator (Code 631231 외)를 사용하면 일반 원심분리기로 이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험 동영상).

Purification

Lentivirus를 in vivo로 적용하는 경우에는 purification이 필수입니다. 이때 filter를 사용하는 방법은 정제 과정에서 lentivirus 입자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Lenti-X™ Maxi Purification Kit (Code 631233)는 gravity column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lentivirus 입자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간단한 조작으로 높은 회수율로 lenvirus를 정제할 수 있습니다.

Coming Soon!!

새로운 방법의 transduction enhancer, Lenti-X™ Transduction Sponge

Microfluidics를 통해 lentivirus의 transduction을 촉진하는 신제품이 곧 출시됩니다. Spinoculation이나, chemical enhancer (e.g. Polybrene)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포에 독성을 최소화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transduction을 진행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Transduction이 어려운 cell-line (부착형, 부유형 세포 모두 가능) 및 primary cell 등의 다양한 세포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enti-X™ Transduction Sponge외관 및 사용법

패널 A: 제품 외관 (개별 포장된 스펀지 24개)

패널 B: 스펀지의 확대사진 (X 150), 20~300 ㎛의 microfluidics 구조

패널 C: 핀셋으로 스펀지를 24 well plate로 옮기는 과정

패널 D: 스펀지에 세포와 바이러스 mixture를 첨가한 뒤 1시간 동안 incubation하는 과정

패널 E: Transduction (16~24시간 incubation)후 스펀지를 15 ㎖ 튜브로 옮기는 과정

제품 관련된 문의사항은 고객지원 (02-2081-2510, support@takara.co.kr) 로 연락 바랍니다.